2009년 11월 16일
귀 기울여듣는 헛소리
몇 개의 녹슨 못에 걸쳐진 위태한 세계의 시적 언어로 논리를 풀어나가는 인간들이 기대와는 달리 꽤나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현실에 감정적으로 흥분하곤 했는데... 어제는... 그 지극히 사적인 절점들의 무작위한 연결 속에서도 어떤 일말의 보편을 찾아 낼 수 있지 않을까.. 이를 통해 나와의 어떤 연결점을 찾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.. 하는 헛된 기대를 흐리게 품게 되더라. 언제까지 여유를 부리고 있을 수 있을런지.
# by | 2009/11/16 00:52 | the ruin of omnivore | 트랙백 | 덧글(0)
침동식 렌즈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전용 렌즈캡 및 후드가 너무 바보 같아서 만들어봤다. 선지자께서 닦아놓으신 길을 그대로 따랐다. http://www.slrclub.com/bbs/vx2.php?id=sigma_forum&no=64097

